2022년 대한민국 가계금융복지조사 결과 순자산 부채 소득 비소비지출 처분가능소득 지니계수 통계청

2022년 대한민국 가계금융복지조사 결과


  2022년 3월말 기준 대한민국 가구의 평균 자산은 전년대비 9.0% 증가한 5억 4,772만원, 부채는 전년대비 4.2% 증가한 9,170만원, 순자산(자산 - 부채)은 전년대비 10.0% 증가한 4억 5,602만원, 소득은 전년대비 4.7% 증가한 6,414만원, 비소비지출(세금 등등)은 전년대비 5.6% 증가한 1,185만원, 처분가능소득(소득 - 비소비지출)은 전년대비 4.5% 증가한 5,229만원, 균등화 처분가능소득 평균은 전년대비 6.3% 증가한 3,669만원이다.

가구의 평균 자산 5억 4,772만원 중 77.9%(4억 2,646만원)는 실물자산(부동산 등등), 22.1%(1억 2,126만원)는 금융자산(저축액, 보증금 등등)이다.

가구의 평균 부채 9,170만원 중 74.2%(6,803만원)는 금융부채(신용대출, 신용카드 등등), 25.8%(2,367만원)는 임대보증금이다.

  2021년 지니계수*는 균등화 시장소득 기준으로 전년과 동일한 0.405, 처분가능소득 기준으로 0.002 증가한 0.333이다. 

*지니계수는 소득 불평등도를 나타내는 지표로써 '0'이면 완전 평등, '1'이면 완전 불평등을 의미한다.
2021년 균등화 처분가능소득의 상대적 빈곤율*은 전년대비 0.2%p 감소한 15.1%, 은퇴연령층은 전년대비 1.1%p 감소 39.3%이다.

*상대적 빈곤율은 균등화 처분가능소득의 중위소득 50%이하(빈곤선: (’20년) 1,499만원, (’21년) 1,587만원)에 속한 인구수를 전체 인구수로 나눈 비율이다.


2022년 대한민국 가계금융복지조사 결과 ①


2022년 대한민국 가계금융복지조사 결과 ②


2022년 대한민국 가계금융복지조사 결과 ③


2022년 대한민국 가계금융복지조사 결과 ④


2022년 대한민국 가계금융복지조사 결과 ⑤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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